라스베가스 한인 인구·상권 팽창… ‘신흥 붐타운’
2025-01-29 (수) 12:00:00 한국일보 Koreatimes.com 라스베가스=노세희 특파원 ▶ 급성장 신흥 한인사회를 가다 [1] 라스베가스 ▶ 도박의 도시에서 ‘컨벤션·스포츠 도시’ 변모 ▶ 한인 인구 ‘급증’ 4만여명… 팬데믹 후 2배로 ▶ 주택중간가 44만달러… 비즈니스 기회 확대 라스베가스 한인사회의 전통적 중심 역할을 해온 그린랜드 마켓 샤핑몰의 간판들. [노세희 기자] ‘도박의 도시’로 화려한 명성을 날렸던 라스베가스가 급변모하고 있다. 가족 중심 관광도시이자 국제적 컨벤션 및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라스베가스로 한인들의 유입이 늘면서 새로운 한인 붐타운이 되고 있는 것이다. 라스베가스를 중심으로 한 네바다주 한인 인구는 최근 10년새 급증하면서 특히 팬데믹을 전후해 2배 가까이 팽창하는 급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. 연방 센서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현재 네바다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는 1만7,743명으로 2010년도(1만419명) 대비 70.3%...